“1.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심
2. 숙박세 X
3.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음
4. 가격이 진짜 너무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숙소에 큰 돈 쓰는거 안좋아하고 가성비숙소 찾아다니는 편인데 굿굿
5. 일본은 보통 숙소가 비좁은데 여긴 넓어요!
6. 조식은 인당 1800엔인데 히쯔마부시, 양식, 일본식, 토스트(?) 4개중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히쯔마부시 나름 괜찮아요!
7. 사카에 역과 나고야 역의 중간에 있어서 위치가 애매하단 생각도 들지만 전 나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나고야역 북측에 위치한 이온몰(노리타케숲)에서 택시로 1,220엔 나왔어요.
8. 숙소 근처에 돈키호테, 드럭스토어(pharmacy), 스타벅스, 패밀리마트 있으며 많이들 가시는 부쵸커피도 도보 5분~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저는 하루는 부쵸커피, 하루는 호텔조식 이런식으로 먹었어요.
나고야는 처음 와봤고 노잼도시라는 말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나름 조용하고 편안하고 한적한 동네였습니다. 저는 나고야 근처 가성비호텔 찾으시면 여길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APA호텔 종류가 다양합니다. 찾아가실때 다른 호텔로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다른 여행지에 비해 숙박료가 비싼 편이며 객실이 좁습니다. 너무 피곤하여 마사지사를 불렀는데 고령화 사회이다 보니 마사지사들이 대부분 70이 넘어 보이는 여성 노인들이었습니다. 쉬원한 지압 마사지는 거의 불가능하며 긴장을 살짝 풀어주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국돈 4~5만원 정도의 가격을 내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를 받을거면 차라리 전문 마사지샵을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 4명 모두 대만족!
총 4박5일여행하며 머문곳중 가장 좋았다고 하시네요.
게로 스이***보다도 더 좋았다고..;;
온천물이 너무 좋았어요.
노천개인탕이 4개 있는데 가장 왼쪽이 개방감있고 넓어서 좋았고, 왼쪽부터 세번째는 좁고 작아요.
그치만 물은 다 똑같으니..최고!
음식양이 적어보여도 다 먹고나면 딱 적당하게 배부르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1층에 무료스낵(우마이봉,객실안에있는 전통과자)과 차,커피가 있고 어메니티도 충분하게 비치되어있어요.
유카타는 본인사이즈로 갖고가서 입으면되고 정원앞에 앉아서 티타임갖으니 좋았어요.
자켓을 두고왔어서 가질러갔었는데 친절한 직원분이 맡아주셔서 잘건네받았어요^^
온천,음식,직원분들의 친절함 모두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