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abit Queen's Gardens, a Member of Design Hotels
- “걸어서 5-10분 내외에 버스와 지하철 및 히스로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했습니다. 직원의 서비스가 매우 친절했고, 매일 방이 깨끗히 청소되어서 지내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로비와 1층 식당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요가룸도 있어서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편히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런던을 방문하게 된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잔테 타운와 중앙 버스 정류장도 도보로 가능해요. 또한 가까이 슈퍼마켓도 있어서 간단한 요리를 위한 식재료를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룸은 매우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침대와 침구도 너무 편했고 와이파이도 좋았어요. 우리가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호스트는 매우 친절하며 환대해주었어요. 남편도 매우 만족했어요. 하루 자동차 렌탈을 해서 나바지오를 다녀왔어요. 아파트 주차장이 없지만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Sheraton Amsterdam Airport Hotel and Conference Center
- “공항에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 용이. 여기 머물면서 덴하그, 델프트, 쾨켄호프 등 다님. 쾨켄호프 출발 버스 정류장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서 좋았음. 객실과 욕실 모두 아주 넓고 깨끗함. 시설도 여행자에게 필요한 건 다 있음. 조식도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아침 먹기로는 괜찮았음. 직원들은 친절하고 응대에 여유가 있음. 침대와 소파 모두 편안했음.”
- “위치가 정말 좋고 전망이 최고입니다. 따로 야경 포인트 갈 필요가 없어요. 동루이스 다리 위 아래 다 쉽게 갈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조식도 아주 맛있었고 조식 먹는데 바라보는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새벽에 도착했는데 프론트 직원이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인상깊었습니다. 꼭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위치, 시설, 주인장 부부의 서비스 모두 최고였어요. 부슬비 내리는 봄날 기침 감기 몸살에 방에만 있는 동안 아늑하고 조용한 실내 공간에서 비내리는 제주 봄바다를 보며 명상도 하며, 완전 힐링되어 돌아왔어요.
공간을 채우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았고, 움푹한 욕조에서의 뜨거운 전신욕도 한몫했죠.
다음에 몸 상태 좋을 때 주변 올레길 8코스를 오가며 주변 풍경과 함께 좀더 즐기고 싶군요.
부정적인 이용후기
주변 맛집으로 알려진 명X일식당에서 갈치요리를 먹을 수 없어 아쉬었어요.
제가 갔던 날이 4월 30일이었는데 바로 잡은 갈치는 5월부터 먹을 수 있다니 다음에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