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너무 좋아요! 완샹청이랑도 가깝고 지하철역도 바로 앞에 있고 5.4광장도 걸어서 10분 안걸려서 저녁에 쉬엄쉬엄 산책나가기도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정말 섬세하고 친절하셔서 뭐 부탁드리거나 물어보면 답도 잘 해주셨어요 영어도 잘하셔서 소통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머물렀는데 다들 만족했습니다!!!! 야경도 이뻐용..🤗”
“오사광장역 A1 출구로 나오면 우측에 있어요!
호텔 옆에 믹스몰(완샹청)이 3분 거리에 있고 시티윙 예약하신 분들은 더 편하게 가실 수 있어요
(조식 먹는 cafe yum 옆으로 나가는 통로 있는데, 거기로 나가서 길 건너고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완샹청 입니다. 도보 2-3분)
저는 벨리윙에 있어서 완샹청 가려면 시티윙까지 걸어가긴 했는데 룸 컨디션이 벨리윙이 훨씬 더 좋아서 감안 했습니다.
어메니티는 2024.05.25 기준으로 칫솔,치약,면도기,쉐이빙크림 다 나옵니다.
그리고 록시땅 제품으로 바디로션,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줍니다.
피부 물갈이가 심한편이라 어느 나라를 가던 샤워기 필터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제가 그동안 방문했던 중국 중 샤워기 필터가 제일 깨끗했네요. 5일동안 필터가 거의 새거였습니다.
(베이징은 틀자마자 변색됐는데..)
저는 연박으로 숙박했고, 당연히 룸청소 및 어메니티 싹 새걸로 교체 해줬습니다.
물은 5개씩 매일 채워주셨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영어로 소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굉장히 친절해요.
손짓발짓 모든걸 동원해서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꽤 감동이였고, 인상깊게 남았네요.
그리고 리셉션 직원들은 제가 그동안 마주쳤던 칭다오 사람들 중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