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호스텔

일단은 뭐 분위기가 편해요. 사람들이 좋고 매일 호스텔 안에서 뭔가가 열려요. 밖에 나다니느라 직접 참여한적은 없지만 ㅎㅎ 1층에 카페에서 밤마다 맥주마시면서 하루 정리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끼리 모여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최신 호스텔이라 청결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로비가 잘 마련되어 있어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주변에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어 가깝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호스텔은 깨끗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조식 식당이 카페운영하는곳이라 깨끗하고 베이글도 아주 맛있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함

침구가 편안했고, 깨끗해요. 시설도 깔끔하고 위치도 다운타운 버스로 20분내외 걸리는거같아요. 차로 이동하면 10분내외? 편의점은 걸어서 5분정도.? 마트는 걸어서 10분 샤워실에 샴푸린스 있어요.~수건.드라이기 비치되어있어요. 숙소근처에 맛있는집도 많아요. 포틀랜드장기여행할때 가격도 가성비좋아서 장기숙소로 참 좋은거가 같아요. 연장해서 2주이상 있어보았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쉬다오기 참좋은거 같아요. 4ㅈ동네자체도 조용한편이고, 포틀랜드에서 호스텔중 시설이 좋은거같아요. 루프탑라운지도 너무 멋있어요 직원분들이모두 친절하세요. ~~

유럽 포함 제가 가본 호스텔 중에 제일 좋았어요. 호스텔이 갖출 수 있는 거의 모든 시스템을 갖췄을 거에요. 이런 것도 있을까? 싶은 것들은 다 있어요. 세탁에 세탁 세제도 팔구요. 침실 3개정도를 묶어서 하나의 화장실을 쓰는데, 거기에 락커가 있어서 엄청 편해요. 자는 곳과 물건 두는 곳을 분리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말로 설명해서는 어려운데, 가보시면 엄청 편하다는 걸 느끼실 거에요. 로비도 5층 루프탑도 너무 예쁩니다. 다운타운이랑은 아주 약간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오히려 근처에 예쁜 집들도 많고 힙한 가게들도 많아 좋았어요. 부두 도넛도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구요. 정말 호스텔 바로 앞에 내리는 버스도 있어서 엄청 편했어요. 여자 혼자 4박 했는데 안전하고 스텝들도 정말 정말 친절하고 다 너무 좋았습니다. 로비에서 아침에는 카페, 저녁에는 펍을 작게 운영하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조식이 재공되긴하지만 맛있는 편은 아닙니다. 딱히 좋은점도 좋지않은점도 없는 무난한 숙소입니다. 포틀랜드가 매우 작은 도시라 대중교통을 이용하지않았는데 방문을 원하는곳에 따라서 약간 멀리 있는 호스텔인지 아닌지 결정이 될것같아요 그리고 밤에는 약간 홈리스?들도 주변에 있습니다

제가 밖에서 먹느라 조식은 안 먹었지만 직원분이 설명은 상세히 잘 해주셨어요!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당! 영어를 잘 못해서 버벅여도 천천히 웃으면서 응대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용ㅎㅎㅎ 또, 숙소 전경이 너무 예뻤고요~ 다음에 또 포틀랜드이 방문하게 되면 이 호스텔로 가고싶어요!!

포틀랜드 다운타운과 멀지않고 Nob Hill 지역과도 가까웠어요. 직원 분이 두 분 계셨는데 두 분 모두 무척이나 친절 하셨습니다. 체크인 할 때 호스텔 구석구석 모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또 새벽에 카드키가 안먹어서 급하게 전화했는데 바로 나와서 해결해주셨어요. 겉보기엔 일반 가정집 같고 실내는 매우 현대식이라 감성+편리함 둘 다 있었습니다. 건물 두개가 이어진 호스텔인데 저는 메인 건물에 묵었습니다. 다른 건물은 모르겠으나 제가 머문 건물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방도 짐을 충분히 펼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넓었고 방에 큰 창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화장실도 무척이나 깨끗했고 건물에 공용 공간, 작은 테라스, 주방 모두 있었어요. 현재 코로나로 4인실에 2명만 묵을 수 더욱 좋았어요.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베이글(몇 가지 종류 중에 선택 가능), 크림치즈(혹은 잼) 그리고 커피(혹은 주스)이며 호스텔 안 있는 카페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